[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대형 지게차 판매, 임대 전문 우리중기가 성환읍사무소에 쌀 60포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우리중기 김영선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중기는 렌탈이라는 개념이 다소 생소했던 1995년 회사를 설립해 건설기계, 농업기계 판매, 임대업을 해온 지게차 판매, 임대 전문 업체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게차, 스키드로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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